천남성과8 여름의 반쯤에서 피어나는 대반하~ 대반하 <Pinellia tripartita (blume ) Schott.> -천남성과- 오늘은 대반하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천남성과의 반하중에서도 크기가 큰 대반하는, 반하라는 뜻은 여름의 중간 시기에 꽃을 피운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한자로는 大半夏라고 쓰는데,다른 이름으로는 '끼무릇'이라고 불리며 땅속에 .. 2015. 7. 3. 독특한 꽃모양의 앉은부채~ 앉은부채 <Symplocarpus renifolius Schott ex Miq.> -천남성과- 오늘은 봄의 전령사인 앉은부채를 만나 보겠습니다. 앉은부채는 천남성과로 본래 꽃모양이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있는 '앉은부처'로 불리다가 '앉은부채'로 되었다는 설이 지배적입니다. 꽃모양이 아주 특이하지요. 보통 천남성과의.. 2015. 3.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