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풍경124 자맥질과 숨비소리 제주특별자치도는 2020년 말 도내 해녀 현황을 조사한 결과, 현재 물질을 하는 현직 해녀는 총 3,613명으로 확인되었다는 보고서를 낸 바 있습니다. 갈수록 줄어드는 해녀의 모습이 안타까움이 드는데 형제섬을 배경으로 자맥질하는 모습에서 숨비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1. 3. 14. 박수기정 풍경 오늘은 대평리의 박수기정 풍경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안덕면 대평리 바닷가에 있는 절벽을 말하는데요. 박수기정이란 '박수'와 '기정'의 합성어로 바가지로 마실 샘물(박수)이 솟는 절벽(기정)이라는 뜻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1. 2. 22. 광치기해안에서 본 성산일출봉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인 광치기해안에서 바라 본 성산일출봉의 모습입니다. 눈이 녹고 봄이 오는 소리를 찾아 떠나면서 한 장 올려 드립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1. 1. 31. 고근산에서 본 한라산 서귀포시에 있는 오름인 고근산 분화구에서 바라 본 한라산 풍경입니다. 정상에 아직도 잔설이 남아 있는데 한라산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이 풍경으로나마 대신해 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1. 1. 24. 한겨울 초가 풍경 2 오늘은 무척 추워진 아침입니다. 눈은 오지 않지만 중산간에는 또 눈이 온다는 소식이네요. 한겨울 초가 풍경 두번째 이야기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1. 1. 17. 한겨울 초가 풍경 지난 주말 돌문화공원을 찾았는데 폭설로 인해 문을 열지 않아 입구에서 담아 본 초가 풍경의 기억을 내려 놓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1. 1. 16. 이전 1 ··· 5 6 7 8 9 10 11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