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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비경169

호랑이를 닮은 섬~ 범섬 지방선거일 아침입니다. 서귀포 앞바다에 있는 세 섬들 중 호랑이가 웅크려 앉아 있는 모양을 한 범섬의 모습을 뒤에서 담아 본 사진 한 장으로 이 아침을 대신하려 합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6. 1.
엄지바위와 한라산 서귀포시에 있는 문섬 곁에 작은 섬이 있습니다. 이 섬을 사람들은 엄지바위라고 부르는데 문섬 모니터링 하러 갔다가 선상에서 담은 엄지바위와 한라산 풍경을 내려 놓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5. 29.
형제섬의 남방큰돌고래 올해 서쪽의 해안가를 돌다가 큰 무리의 남방큰돌고래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형제섬까지 진출한 남방큰돌고래를 만나 한참을 담아 보았지만 아쉬움이 남는 사진인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2. 1.
아침의 산방산, 그리고 한라산 아침 일출 후 사계리의 밭들 사이에서 담은 산방산, 그리고 한라산 풍경입니다. 1월의 마지막 날,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1. 31.
가을과 겨울사이...... 요즘은 봄과 가을이 사라졌다고 말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가을이 언제 왔는지도 모르게 겨울이 와 버린 요즘 단풍이 든 한라산 자락에 겨울이 찾아 왔습니다. 그 모습을 기억해 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1. 12. 2.
가을의 범섬 풍경 서귀포 칠십리 범섬 풍경입니다. 서귀포시 법환동 (법환동 남쪽 1.3㎞ 해상) 뱃길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섬으로 큰섬과 새끼섬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멀리서 보면 큰 호랑이가 웅크려 앉은 형상같아서 범섬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길이는 남북이 0.58㎞, 동서가 0.48㎞이며, 해발고도는 87m, 면적은 93,579㎡으로 예전에는 이곳에서 사람들이 고구마 목축을 하고 농사를 지으며 살았던 흔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정상부에 올라갔더니 오래된 낡은 경운기와 움막 형태의 거주지가 있었습니다. 2021.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