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의 기억2 임인년 새해 일출을 보다~ 임인년 새해 일출을 보러 아침 일찍부터 카메라 가방을 메고 멀리 대정읍의 오름을 올라 형제섬 왼쪽으로 올라오는 해를 담았습니다. 올해는 조금 더 성숙된 모습으로 다가서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1. 2. 광치기 해안에서 맞은 일출~ 오랫만에 일출을 보려고 새벽 4시에 집을 나서, 성산포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지금 해가 5시 27분경에 뜬다고 하여 부지런히 달려간 광치기 해안~ 간밤에 그친 비로 화려한 여명을 기다렸는데 '혹시나' 하며 갔다가 '역시나' 하며 돌아 온다는... 하늘은 온통 구름에 가려 여명이란 녀석은 .. 2015.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