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여뀌 사진2 이삭여뀌가 있는 풍경 아침이슬을 머금고 있는 이삭여뀌가 있어그 반짝이는 모습에 한참을 담아 본 기억을 내려 놓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클릭해서 크게 보시면 좋습니다. 2024. 10. 6. 작은 꽃을 피운~ 이삭여뀌 이삭여뀌 -마디풀과- 오름이나 들판에 나가 보면 빨간 꽃이 자잘하게 피어 있는 이삭여뀌를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꽃이 너무 작아 꽃이 피어 있는 줄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햇살이 좋고 바람이 불지 않던 날 이 이삭여뀌를 담아 보았습니다. 잎은 어긋나기로 자라는데 어릴때의 잎은 커다란 흑색 반점이 있다가 성숙하면서 이 무늬가 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삭꽃차례는 원줄기 끝과 윗부분에 꽃이 드믄드믄 달리는데 빨간 꽃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나 간혹 흰색 꽃이 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삭여뀌를 만나면 꽃이 피었는지 잘 살펴 보곤하는데 이번에는 꽃이 많이 핀 개체를 만나 한참을 씨름하며 담아 보았습니다. 이삭여뀌은 꽃말은 '신중','숙원'이라고 합니다. ** 신중 : 가볍게 행동하지 않고 조심스러.. 2021.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