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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여뀌3

작은 꽃을 피운~ 이삭여뀌 이삭여뀌 -마디풀과- 오름이나 들판에 나가 보면 빨간 꽃이 자잘하게 피어 있는 이삭여뀌를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꽃이 너무 작아 꽃이 피어 있는 줄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햇살이 좋고 바람이 불지 않던 날 이 이삭여뀌를 담아 보았습니다. 잎은 어긋나기로 자라는데 어릴때의 잎은 커다란 흑색 반점이 있다가 성숙하면서 이 무늬가 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삭꽃차례는 원줄기 끝과 윗부분에 꽃이 드믄드믄 달리는데 빨간 꽃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나 간혹 흰색 꽃이 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삭여뀌를 만나면 꽃이 피었는지 잘 살펴 보곤하는데 이번에는 꽃이 많이 핀 개체를 만나 한참을 씨름하며 담아 보았습니다. 이삭여뀌은 꽃말은 '신중','숙원'이라고 합니다. ** 신중 : 가볍게 행동하지 않고 조심스러.. 2021. 9. 6.
이삭여뀌 마디풀과의 이삭여뀌가 빨간 작은 꽃을 달고 씨방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꽃이 핀 아이와 작은 씨방이 가지 끝에 마디마디 달려 있는 이삭여뀌를 담아 봅니다. 꽃말은 "신중","숙원"이라고 하네요. 다른 이삭여뀌를 보시려면 클릭하세요.http://blog.daum.net/goodsh/6995824 2012. 10. 8.
마디풀과의 이삭여뀌 꽃이 너무 작아 한참을 담느라 땀이 절로 납니다. 산이나 들 그리고 운동하러 가는 수목원의 길가 등 도처에 자라는 이 이삭여뀌에 꽃망울이 맺혀 있는데 사진으로 담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전초를 담은 소나무 배경의 아주 작은 꽃망울이 보입니다. 그 작은 꽃을 담으려 하니... 하여튼 어찌 담아 본.. 2011.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