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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풀3

초지의 가을 야생화~ 자주쓴풀 자주쓴풀 -용담과- 자주쓴풀은 전국에서 자라는 용담과의 두해살이풀인데, 햇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라고 키는 다 크면 성인의 무릎 정도입니다. 가을에 피어나는 자주쓴풀은 꽃잎은 다섯장으로 별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쓴풀의 종류도 상당히 많은데,제주에서 많이 만날 수 있는 자주쓴풀을 비롯하여 한라산에 피어나는 네귀쓴풀이 있고,쓴풀,개쓴풀, 대성쓴풀,큰잎쓴풀 등이 대표적인데 대부분 '쓰다'라는 의미에서 왔다고 합니다. 쓴풀의 종류는 꽃잎이 4장인 것과 5장인 것으로 나뉘는데 네귀쓴풀·대성쓴풀·큰잎쓴풀은 꽃잎이 4장이고, 쓴풀·개쓴풀·자주쓴풀은 꽃잎이 5장입니다. 자라는 환경에 따라 푸른빛을 띤 자주색을 하고 있는데,색감이 진한 아이도 있고 연한 아이도 있습니다. 줄기 위쪽에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줄기 위쪽부터 .. 2022. 10. 26.
가을이 지나가는 길목의 자주쓴풀 자주쓴풀 <Swertia pseudochinensis (Bunge) Hara> -용담과- 일전에 담아 본 자주쓴풀입니다. 들판에 곱게 피어 있네요.아직까지 꽃을 피워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즐거움을 주고 있음이 늘 고맙다는..~~ 자주쓴풀은 전국에서 자라는 용담과의 두해살이풀이라고 합니다. 햇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 2013. 11. 19.
쓴풀 용담과(龍膽科 Gentianaceae)에 속하는 1~2년생초입니다. 한라산에서 만난 쓴풀입니다. 줄기는 네모지고 자줏빛이 돌며, 키는 10~40㎝ 정도이다. 잎은 선형(線形)으로 마주나며, 밋밋한 잎가장자리는 뒤로 조금 말린다. 자주색의 꽃은 9~10월에 가지 끝에 핀다. 꽃잎·꽃받침잎은 각각 5장이며, 꽃잎 기부에 2개.. 2009.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