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지 사진2 바람이 야속했던 소천지의 기억 지난 주말 오랫만에 서귀포의 소천지를 찾았습니다. 한라산에 눈이 조금 남아 있고 물때가 맞아 소천지에 들러 반영을 담아려고 한참을 기다렸는데 바람이 가만두질 않습니다. 2%가 부족했던 기억을 내려 놓으며 비교 버젼으로 좋았던 기억의 사진도 함께 남겨 둡니다. 아래 사진은 파일을 보니 10년 전인 2013년에 촬영한 사진이네요. 2023. 2. 28. 자연이 만들어낸 기암 소천지 풍경<제주의 비경> 소천지라는 말은 용암이 굳어 형성된 기암괴석으로 울러쌓인 곳에 바닷물이 들어와 마치 백두산 천지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제주올레 6코스인 보목마을 해안에 자리한 곳의 풍경입니다. 이제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이라 바닷물에 투영된 한라산의 반영을 담기 위하여 .. 2017.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