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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6

<세밀화> 여름에 꽃을 피우는 백운란을 그리다 1930년대 전남 광양의 백운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백운란이란 이름을 얻었는데 그 이후 내장산과 제주도,울릉도에서도 발견이 되면서 널리 알려진 난초로 크기는 아주 작은 난초과의 식물입니다. 여름에 피는 백운란을 그려 사진으로 찍은 배경에 넣어 보았습니다. 백운란이 너무 작아 확대해서 그림을 그려 보니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11. 20.
<세밀화> 산수국 꽃의 색깔이 자주 변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 산수국을 정 지영 시인은 '귀신도 쓸쓸하여 살지 않는 한모롱이 도체비꽃이 낮에도 혼자 무서워 파랗게 질린다.' 고 노래 하였습니다. 도체비꽃이라고 불리는 산수국을 세밀화로 그려 보았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11. 6.
식물 세밀화/보리수나무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며 밤에는 기온이 매우 낮아지므로 수증기가 지표에서 엉겨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 10월 23일입니다. 보리수나무를 세밀화로 그려 보았습니다. 보리수나무를 만나 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10. 23.
세밀화~ 노박덩굴 세밀화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노박덩굴 열매가 한창인 지금, 노박덩굴의 꽃을 세밀화로 그려 보았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10. 9.
대팻집을 만들었던~ 대팻집나무 대팻집나무 -감탕나무과- 오늘은 감탕나무과의 대팻집나무 이야기로 하루를 열어 드립니다. 이 나무는 이름에서 알 수 있 듯 대팻날을 보호해 주고 깍을 나무와 맞닿아 있는 대팻집을 만을어 사용했다고 하는 나무입니다. 대팻집나무의 열매와 꽃을 세밀화로 그려 본 사진으로 이야기를 내려 놓습니다. 당연 열매와 꽃이 같이 달리지는 않습니다. 흔한 수종은 아니지만 제주도에서는 남쪽 지역인 서귀포의 하천을 따라 분포하는 나무로 큰 나무는 10미터가 훌쩍 넘는 수종입니다. 잎사귀 일부가 떨어져 열매를 맺고 있는 대팻집나무를 담아 보았습니다. 대팻집나무는 감탕나무 무리의 호랑가시 종류와 형제 나무입니다. 서양에서는 ‘Ilex’라고 하여 호랑가시나무를 대표로 초본과 목본을 합쳐 3백 종이 넘는 대식구를 거느린 나무과입니다... 2022. 9. 22.
세밀화~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을 그려 보았습니다. 제주도 오름의 식물상 책을 집필하기 위해 식물 세밀화를 공부하고 있는데 봄에 피는 변산바람꽃의 세밀화를 소개합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