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색깔이 자주 변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 산수국을 정 지영 시인은
'귀신도 쓸쓸하여 살지 않는 한모롱이
도체비꽃이 낮에도 혼자 무서워 파랗게 질린다.'
고 노래 하였습니다.
도체비꽃이라고 불리는 산수국을 세밀화로 그려 보았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여행,식물,풍경 > 한 장의 사진·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밀화> 여름에 꽃을 피우는 백운란을 그리다 (3) | 2022.11.20 |
---|---|
바람의 시원함을 즐기는~ Kitesurfing (2) | 2022.11.13 |
삼의악에서 가을을 느끼다 (6) | 2022.10.30 |
식물 세밀화/보리수나무 (2) | 2022.10.23 |
여름날 계곡 풍경 하나 (4) | 2022.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