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중5 선괭이눈이 있는 풍경 오늘은 한 장의 사진으로 하루를 열어 드립니다. 선괭이눈이 있는 풍경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4. 1. 6. 동백꽃 동백꽃 한 장의 사진을 남겨 놓고 카메라 가방을 메고 떠나 봅니다. 어떤 이가 쓴 동백꽃 한 줄 시가 생각납니다. ' 다 오는데 너만 가네.' 2023. 1. 24. 설중의 피라칸다<피라칸서스> 피라칸다 : 피라칸서스 -장미과- 오늘은 피라칸다라는 나무소개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빨간 열매가 인상적인데,일부 노란열매를 가진 아이도 있지요. 이 피라칸다의 어원은 그리스어 pyro(불꽃)+acantha(가시)의 합성어로 ‘불가시’이며 붉은 열매에서 유래된 것이라 합니다. 유럽남동부가 원산이라지만 지금은 다양한 원예종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이름은 피라칸다 또는 피라칸서스 모두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남유럽에서 중국 서남부까지 6종이 분포하여 자라는데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것은 대개 중국 서남부산 ‘앙구스티폴리아’라 합니다. 이 피라칸다의 꽃말은 "알알이 영근 사랑"인데 아마 열매가 맺힌 모습이 그런 꽃말을 만.. 2022. 1. 3. 길었던 겨울의~ 변산바람꽃 봄이 오는 길목에서 피어난 변산바람꽃의 기억을 내려 놓습니다. 산자고와 가는잎할미꽃을 만나러 가면서 끝물의 변산아씨를 만나면 길고 추웠던 겨울의 이야기를 들려 주겠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1. 3. 7. 겨우살이가 있는 풍경 어제의 붉은겨우살이에 이어 오늘은 겨우살이가 있는 풍경으로 한내합니다. 겨우 겨우 살아간다는 겨우살이를 보며 나를 돌아 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0.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