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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콩3

보라색 꽃을 가진 콩~ 새콩 새콩 -콩과- 오늘은 요즘 들녘이나 오름 주위에서 덩굴성으로 살아가는 새콩으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늦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요즘 시기에 많이 볼 수 있는 콩과의 식물입니다. ‘새콩’이라는 이름은 생김새가 콩과 비슷하지만 재배하지 않는 식물을 구분해서 부르기 위해 ‘콩’ 앞에 ‘기존의 것과 다른 것’을 의미하는 ‘새’를 붙인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새콩의 작은잎 3장으로 된 겹잎으로 가운데 작은잎이 가장 크며, 털이 있습니다. 턱잎은 좁은 난형이고 끝까지 붙어 있는데 꽃은 8-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난 꽃대에 총상꽃차례로 피어납니다. 콩과의 식물들도 종류가 많아 비교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최근에 만나는 덩굴팥과 새팥이 가장 구별하기가 어려운데 숙제로 남겨놓고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보이는 돌콩, .. 2021. 9. 25.
작은 보라색꽃을 단 새콩 들녘이나 제주도의 밭둑 및 오름을 가다보면 이 새콩들이 많이 보입니다. 야생콩들은 이 새콩,돌콩,여우콩,새팥,여우팥 등 봄부터 가을까지 피어나는데요. 우리나라 어디든지 볼 수 있는 아이들입니다. 줄기에서 잎이 삼출엽으로 갈라지는 새콩을 만나 보겠습니다. 2011. 9. 27.
새콩 새콩입니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 들에서 자란다. 길이가 1∼2m이고 식물체에 밑을 향한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세 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며, 작은잎은 달걀 모양이고 퍼진 털이 있으며 뒷면은 흰색을 띤다. 턱잎은 좁은 달걀 모양이고 6개의 맥이 있다. 꽃은 8∼9월에 연한.. 2009.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