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철란21

늦여름의 상록성 난초~ 사철란 사철란 -난초과- 붉은사철란을 선두로 지금 시기에 피어나는 사철란은 이 사철란을 비롯하여, 털사철란,그리고 가장 늦게 피어난다는 섬사철란으로 이어집니다. 잎에 백색무늬가 있어 '알록난초'라고도 부르며 8~9월에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 달리는 난초과 식물입니다. 우리나라의 사철란 종류를 보통 6종으로 구별하는데(국가식물표준목록 기준) 사철란을 비롯하여 이 붉은사철란,털사철란,섬사철란,청사철란,애기사철란 등으로 구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는 한라산의 고지대에서부터 해안가 저지대까지 다양한 식생환경이 조성되어 있어 난초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키가 1미터 이상의 으름난초를 비롯하여 10센테도 되지 않은 영아리난초까지 크기도 다양한 난초들이 살아 가고 있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날 갸냘픈 꽃대를 밀.. 2023. 8. 24.
사철란의 마지막 주자~ 섬사철란 섬사철난 -난초과- 사철란의 마지막 주자라고 하는 섬사철란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한라산 자락에도 난초들이 풍성한 꽃들을 피우고 있습니다.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시기에 피어나는 섬사철란을 눈맞춤하였습니다. 종소명 'maximowicziana'는 'Maxmowicz의'의 뜻으로 제정 러시아의 식물학자 'C. Maximowicz'를 기념하여 명명한 것이며, 국명은 자생지가 섬이고 '사철란'의 종류인 데 연유한다고 합니다. 사철란은 잎이 상록성인 것에서 유래하고 접두어인 '섬'이 붙어 섬사철란으로 명명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사철란 종류를 보통 6종으로 구별하는데(국가식물표준목록 기준) 사철란을 비롯하여 붉은사철란,털사철란,섬사철란,청사철란,애기사철란 등으로 구별하고 있습니다. 섬사철란을 여러 번 .. 2022. 10. 3.
상록성 난초인~ 사철란 사철란 -난초과- 지난번에 사철란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지난 일요일 담아 둔 사철란을 내려 놓습니다. 붉은사철란을 선두로 지금 시기에 피어나는 사철란은 이 사철란을 비롯하여, 털사철란,그리고 가장 늦게 피어난다는 섬사철란으로 이어집니다. 잎에 백색무늬가 있어 '알록난초'라고도 부르며 8~9월에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 달리는 난초과 식물입니다. 우리나라의 사철란 종류를 보통 6종으로 구별하는데(국가식물표준목록 기준) 사철란을 비롯하여 이 붉은사철란,털사철란,섬사철란,청사철란,애기사철란 등으로 구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는 한라산의 고지대에서부터 해안가 저지대까지 다양한 식생환경이 조성되어 있어 난초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키가 1미터 이상의 으름난초를 비롯하여 10센테도 되지 않은 영아리난.. 2022. 8. 20.
사철란이 있는 풍경 푹푹 찌는 여름이 이마에 굵은 땀방울을 만들어 놓는 8월의 중순에 야생화와 눈맞춤하러 떠나 봅니다. 사철란이 한창인 요즘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8. 14.
상록성 난초인~ 사철란 사철란 -난초과- 며칠 전 붉은사철란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이 붉은사철란을 선두로 지금 시기에 피어나는 사철란은 이 사철란을 비롯하여, 털사철란,그리고 가장 늦게 피어난다는 섬사철란으로 이어집니다. 잎에 백색무늬가 있어 '알록난초'라고도 부르며 8~9월에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 달리는 난초과 식물입니다. 우리나라의 사철란 종류를 보통 6종으로 구별하는데(국가식물표준목록 기준) 사철란을 비롯하여 이 붉은사철란,털사철란,섬사철란,청사철란,애기사철란 등으로 구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는 한라산의 고지대에서부터 해안가 저지대까지 다양한 식생환경이 조성되어 있어 난초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키가 1미터 이상의 으름난초를 비롯하여 10센테도 되지 않은 영아리난초까지 크기도 다양한 난초들이 살아 가고.. 2022. 8. 10.
가을 문턱의~ 섬사철란 섬사철난 <Goodyera maximowicziana Makino> -난초과- 사철란의 마지막 주자라고 하는 섬사철란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한라산 자락에도 난초들이 풍성한 꽃들을 피우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환경에 따라 8월에서부터 9월말까지 볼 수 있는 난초과의 식물입니다. 종소명 'maximowicziana'는 .. 2019.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