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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겨우살이의 이름 유래2

눈 폭탄을 맞은~ 붉은겨우살이 붉은겨우살이 -겨우살이과-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와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제주의 아침입니다. 며칠 전 사진을 정리하면서 이 붉은겨우살이를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3일 전 올해 담은 붉은겨우살이를 만나 보겠습니다. 붉은겨우살이라는 이름은 겨우살이와 닮아 있고 보시는 것처럼 겨울에 붉은 열매를 달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인데 겨우살이라는 이름은 겨울에도 푸르고 싱싱하게 살아 있다고 하여 겨울+살이에서 왔다고 하는 설이 있고 또 하나는 나무에 붙어 겨우겨우 살아 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세상살이 힘들어 지는 요즘 우리네 인생을 닮은 식물인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붉은겨우살이라는 이름은 겨우살이와 닮아 있고 보시는 것처럼 겨울에 붉은 열매를 달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인데 겨우살.. 2022. 12. 23.
한겨울의 빨간 열매~ 붉은겨우살이 붉은겨우살이 -겨우살이과- 겨울의 끝자락에서 오늘은 우리네 인생을 닮은 식물인 붉은겨우살이를 만나 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세 들어 사는 임차 가구가 835만 정도의 가구가 된다고 하는데 반기생식물인 붉은겨우살이도 겨울에 존재감을 자랑하며 나무에 세들어 살아가고 있는 식물입니다. 그러나 세 들어 살면서도 세를 내지 않아 나무의 얌체족으로 알려져 있는 식물입니다. 붉은겨우살이라는 이름은 겨우살이와 닮아 있고 보시는 것처럼 겨울에 붉은 열매를 달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인데 겨우살이라는 이름은 겨울에도 푸르고 싱싱하게 살아 있다고 하여 겨울+살이에서 왔다고 하는 설이 있고 또 하나는 나무에 붙어 겨우겨우 살아 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세상살이 힘들어 지는 요즘 우리네 인생을 닮은 식물인 건.. 2022.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