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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나무 이야기3

소금나무로 알려진~ 붉나무 붉나무 -옻나무과- 가을이 되면 나무잎이 붉게 물들어 붉나무라 이름지어졌는데, 그런 연유로 '불나무','뿔나무',북나무'라 부르기도 하는 붉나무에 꽃이 하나 가득 피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붉나무의 가장 큰 특징은 소금이 나온다고 하여 소금나무, 염부목이라고 불리는 나무입니다. 올해 초 겨울에 담은 붉나무의 겨울눈입니다. 인편에도 갈색털이 밀생하여 있습니다. 붉나무의 수피는 회갈색으로 다 자라면 5~10미터 정도의 크기로 자라는데 아주 큰 나무를 교목, 사람 크기의 나무를 관목으로 볼때 교목과 관목 사이의 아교목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여름이 지나 초가을이 되면 붉나무는 이름처럼 붉게 물들어 가는데 옻나무과의 나무들과는 다르게 겹잎에 날개가 달려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주에는 중산간이나 도로변에 .. 2022. 8. 16.
소금나무,오배자로 유명한~ 붉나무 붉나무 < Rhus javanica L.> -옻나무과- 오늘은 조금 신기한 나무를 만나 볼까요? 야생화를 담으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요. 나무에서 소금이 나온다? 가을이 되면 나무잎이 붉게 물들어 붉나무라 이름지어졌는데,그런 연유로 '불나무','뿔나무',북나무'라 부르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이 붉.. 2018. 10. 16.
'소금'이 달리는 신기한 붉나무~ 붉나무 < Rhus javanica L.> -옻나무과- 오늘은 조금 신기한 나무를 만나 볼까요? 야생화를 담으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요. 나무에서 소금이 나온다? 가을이 되면 나무잎이 붉게 물들어 붉나무라 이름지어졌는데,그런 연유로 '불나무','뿔나무',북나무'라 부르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이 붉.. 2015.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