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환자나무과9 근심과 걱정이 없는 무환자나무 무환자나무 <Sapindus mukorossi Gaertn> -무환자나무과- 오늘은 근심 없이 편안한 하루가 되시라고 무환자나무로 하루를 열어 드리겠습니다. 무환자,한자로는 '無患者'라고 쓰이는데,이름에서 알 수 있 듯 환자가 생기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다른 해석으로는 근심과 걱정이 없는 나무라는.. 2018. 6. 26. '금강자'라고 불리는~ 모감주나무 모감주나무 <Koelreuteria paniculata LAXM.> -무환자나무과- 겨울이 더욱 깊어지는 산속에는 나무들의 열매가 한창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열매가 더욱 단단해져 열매의 이름을 '금강자'라 불리우고 있는 나무가 있습니다. 바로 모감주나무인데요.이 열매를 이용하여 염주의 재료로 사.. 2017. 12. 23. 모감주나무 장마가 온다는 예보를 알려주는 모감주나무 아니나 다를까 요즘 장마가 오면서 일기가 계속 좋질 않은데 모감주나무에는 꽃이 활짝 만개 하였습니다. 이 모감주 나무에 꽃이 피기 시작하면 장마가 온다는 선인들의 지혜가 놀랍습니다. 무환자나무과(無患子―科 Sapindaceae)에 속하는 꽃피는 교목. 동아.. 2010. 7.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