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사진8 유리구슬속에 피어난 봄의 향기~ 이제 봄이 우리 곁에 와 있는데,아직도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가시지 않고 있네요. 오늘은 매화가 하나,둘 피어 있는데 그 모습을 유리구슬속에 넣어 보았습니다. 그 풍경으로 하루를 열어볼까 하네요. 서귀포 칠십리 공원에서 담은 사진들이랍니다. 아직은 매화의 꽃망울이 조금씩 달려 .. 2016. 2. 17. 매화가 필 무렵~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복 효근 시인님의 '매화가 필 무렵'의 시를 넣어 아침을 열어 봅니다. 여러 곳에서 담은 매화사진들이네요. 매화가 필 무렵 -복 효 근- 내 첫사랑이 그러했지 온밤내 누군가 내 몸 가득 바늘을 박아넣고 문신을 뜨는 듯 꽃문신을 뜨는 듯 아직은 눈바람 속 여린 .. 2015. 3.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