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오미자 암꽃2 남쪽 지방에서 자라는~ 남오미자 남오미자 -오미자과- 오늘은 남오미자라는 나무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다섯가지의 맛을 낸다고 하는 오미자에 남쪽지방에서 자란다는 의미로 남오미자란 이름을 얻었습니다. 남부지방의 섬과 제주도에서 자생한다는 상록활엽 덩굴성 나무랍니다. 예로부터 줄기에 점성이 많아 제지용 접착제로 사용했다고 하며,머리카락에 윤기를 내기 위한 지금의 샴푸 대용으로 이 나무의 껍질을 삶아 사용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오미자나무는 암수딴그루이고 이 남오미자는 암수 한그루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남쪽에서 자라는 오미자가 있다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오미자라는 식물도 있습니다. 꽃의 모양이 조금 다르지만 이 오미자는 여름에 작은 동전 크기의 꽃이 잎.. 2023. 8. 16. 남오미자 나무나라에도 포스팅을 해 봅니다. 목련과의 남오미자는 남부지방에서만 자라는 아이로 꽃이 너무 이쁜 아이입니다. 암꽃과 수꽃을 담아 보았습니다. 1.수꽃 2.암꽃 2012.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