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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제비꽃4

왜제비꽃 + 남산제비꽃 = 창덕제비꽃 창덕제비꽃 -제비꽃과- 4월이 되면서 가장 많이 보이는 야생화가 바로 제비꽃 종류들입니다. 이 제비꽃들은 변이와 교잡을 자주 일으켜 새로운 품종이 탄생하기도 합니다. 왜제비꽃과 남산제비꽃의 교잡종이라고 하는 창덕제비꽃을 만나 봅니다. 여러해살이풀인 이 식물은 꽃이 자주색이며, 왜제비꽃과 남산제비꽃 사이에 자연 잡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창덕제비꽃 근처에는 남산제비꽃이 많이 관찰되고 왜제비꽃은 근처는 아니지만 조금 떨어진 곳에서 왜제비꽃이 관찰되어 남산제비꽃과 왜제비꽃의 잡종형으로 잎에 깊은 톱니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제비꽃 종류들을 공부할때 어려운 점이 잎의 변이가 심하고 꽃의 색깔, 옆 꽃잎 안쪽의 털의 유무, 꽃받침의 형태 등 다양한 모습을 관찰해야 합니다. 제비꽃의 속명 'Viol.. 2024. 4. 8.
잎이 갈라지고 하얀색의 제비꽃~ 남산제비꽃 남산제비꽃 -제비꽃과- 오늘은 남산제비꽃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제비꽃 종류 중 가장 기억하기 쉽고 구별하기 쉬운 제비꽃입니다. 제비꽃 종류 중 잎이 갈라지는 제비꽃이 단풍제비꽃과 이 남산제비꽃인데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남산제비꽃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남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이름 지어졌다고 하지만, 그 남산이 서울에 있는 남산인지 특정된 남산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흔히 동네에서 작은 산을 남산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꽃은 4월이 되면서 보통의 제비꽃보다 약간 크며 환경에 따라서는 아주 큰 개체의 남산제비꽃을 볼 수 있고 아래 꽃잎에는 자주색 줄무늬가 있습니다. 남산제비꽃의 옆 모습인 거(꿀주머니)와 꽃받침을 담은 모습입니다. 잎을 보면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 2022. 4. 13.
남산제비꽃 남산제비꽃 <Viola dissecta> -제비꽃과- 제비꽃의 종류가 상당히 많지요. 이 남산제비꽃은 색깔이 흰색에 잎이 많이 갈라져 쉽게 구별할 수 있어서 좋네요. 꽃말이 상당히 많답니다. "성실,교양,나를 생각해 다오,소박,순진무구"등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2013. 4. 20.
남산제비꽃 잎이 특이하게 갈라진 남산제비꽃입니다. 하얗게 피어나는 제비꽃 중 흔하게 피는 제비꽃으로 꽃 속에는 자주색 줄무늬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1.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