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화4 겨울을 살아서 넘어가는 덩굴~ 인동덩굴 인동덩굴 Lonicera japonica Thunb>-인동과- 오늘은 인동덩굴이라는 식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겨울을 참고 이겨내다의 '忍冬'에서 온 인동덩굴의 옛이름은 겨우살이넌출입니다.즉,겨울을 살아서 넘어가는 덩굴이라는 뜻입니다.겨울을 이겨내고 초여름인 6월에 한창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인동덩굴은 중부지방에서부터 제주도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긴 타원형의 잎이 달리고 겨울이 되면 이렇게 까만 물이 많은 장과로 익어갑니다.겨울까지 잎이 남아 있어 반상록성의 식물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중국을 고향으로 하는 인동덩굴은 유럽에까지 진출하게 되었는데,유럽으로 건너간 인동덩굴은 꽃에 꿀을 많이 가지고 있다 하여 꿀젖이라는 뜻의 ‘허니 서클(Honey-suc.. 2024. 6. 14. 금은화/인동초 요즘 이 금은화가 한창 피어 있네요. 인동초,또는 인동덩굴이라고 하는데요,인동과에 속하는 금은화입니다. 인동(忍冬)은 그 이름대로 모진 겨울을 얇은 이파리 몇 개로 견디어 내는 인고(忍苦)의 장한 뜻이 있는 식물인데요. 인동 꽃을 금은화(金銀花)라고도 부르는데 이 이름은 금빛과 은빛의 꽃이 .. 2011. 6. 20. 인동덩굴 지금 이 인동초,인동덩굴이 한창이지요. 잎겨드랑이에서 입술 모양의 흰색 꽃이 2개씩 피고 꽃받침은 털이 없으며 화관은 끝이 5개로 갈라지고 그 중 1개가 깊게 갈라져 뒤로 말림.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가 있음꽃의 색이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금은화(金銀花)’라고도 합니다. 2010. 6. 2. 인동덩굴(금은화) 5월에 한창인 인동덩굴..하얀색 노란색이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금은화 또는 인동덩굴이라 부르며 원래 첫꽃은 봄에 핍니다. 가지 전체에서 한꺼번에 피어나며 한번 개화 되면 가지 중간에서 시작된 꽃송이가 가지 끝 방향으로 차례차례 꽃이 피어납니다. 꽃색상은 처음에는 흰색이 피고 점점 노란색.. 2009.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