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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맨드라미 사진2

가을을 수놓은~ 개맨드라미 개맨드라미 -비름과- 오늘은 명아주목 비름과의 개맨드라미로 하루를 열어 드립니다. 밭둑에서 잘 자라는데 다른 이름으로 "청상자"."계관화"라 불리는 식물입니다. 밭 전체에 콩과 이 개맨드라미가 있는 것으로 보아 재배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관상용이나 약용으로 심는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렇게 많은 개맨드라미 군락이 있는 것으로 보아 재배용이라는 추측을 하였습니다. 곧추 자라는 원줄기는 높이 40~80cm 정도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털이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맨드라미의 꽃을 접사해 보았습니다. 연한 홍색의 수상꽃차례는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리는데 참 곱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최근에 곱게 피어나는 바위솔 꽃과 닮아 있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 2022. 11. 3.
밭둑에 피어 있는~ 개맨드라미 개맨드라미 -비름과- 오늘은 명아주목 비름과의 개맨드라미로 하루를 열어 드립니다. 밭둑에서 잘 자라는데 다른 이름으로 "청상자"."계관화"라 불리는 식물입니다.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관상용이나 약용으로 심는다고 합니다. 곧추 자라는 원줄기는 높이 40~80cm 정도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털이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맨드라미가 피어 있는 밭이 콩을 심어 놓은 밭이라 이 개맨드라미를 심어 놓은 것 같기도 하고 야생화된 것이 자라는 것인지 분간이 가질 않습니다. 개맨드라미의 꽃을 접사해 보았습니다. 연한 홍색의 수상꽃차례는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리는데 참 곱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맨드라미로 열어 보는 수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0.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