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꽃 < Chaenomeles speciosa (Sweet) Nakai >
-장미과-
오늘은 흰색의 명자꽃으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국가식물표준목록에 따르면 명자꽃이 정명인데
보통 명자나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목본입니다.
중국 원산의 장미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산당화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보통은 붉은색이 주종이나 몇 년 전 육지에 출사를 갔다가 만난 명자꽃 흰색의
자료를 찾아 올려 드리고 있습니다.
이 명자꽃의 꽃말이 ' 성실 ', '용기', '애정' 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성실한 하루가 되겠다고 용기를 내어 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여행,식물,풍경 > 목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지가 셋으로 갈라지는~ 삼지닥나무 (9) | 2025.03.21 |
---|---|
저지마을의 백서향 축제~ 제주백서향 (8) | 2025.03.11 |
봄이 오는 소리~ 길마가지나무 (6) | 2025.03.06 |
'청목' 이라고 부르는~ 식나무 (9) | 2025.02.27 |
'오늘은 녹차 한 잔'~ 차나무 (4) | 2025.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