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비경> 여름이 오는 길목~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나 이제는 여름옷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름이 오는 길목에서 시원한 풍경 사진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구멍갈파래가 띠를 둘러 원형을 이루고 있는 김녕성세기해변 풍경입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해변에 이 구멍갈파래와 괭생이모자반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을 담는 제게는 둥근 띠가 생겨 이색적인 사진을 담고 있지만,

먹을 수도 없고 쓰레기 처리도 어려운 구멍갈파래와 괭생이모자반이 해안이 밀려든 모습니다.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