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
낙하산과 글라이더의 장점을 합하여
만들어낸 항공 스포츠
월요일 새벽 아침입니다.
오늘은 패러글라이딩 레포츠 풍경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사진을 담으며 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패러글라이딩 : 패러슈트(낙하산)와 글라이딩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안전성의 낙하산과 활공성의 속도를 가진 행글라이더의 장점을 가져와 만든 항공레포츠인데,
스릴 만점일 것 같습니다.
멀리 비양도가 발 아래 있고 제주의 밭담과 목장이 한눈에 들어 오겠지요.
1984년 프랑스의 등산가 Jean Mark Cuovins가 낙하산을 개조하여 비행에 성공하였는데
이 패러글라이딩의 효시라고 합니다.
새처럼 하늘을 나는 기분~
정말 짜릿한 느낌이겠지요.
검색하여 보니 제주에 이런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더군요.
야생화 담으러 갔다가 패러를 즐기는 분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제주의 풍광을 보는 기분~
그런 멋진 풍경의 기억들을 많이 가져가시기를 빌어 봅니다.
패러글라이딩 풍경으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고운 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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