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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풍경/사진연습

찰나의 추억~

by 코시롱 2015. 3. 15.

 

 

찰나

 

:생각이 스치는 한 순간처럼 짧다는 뜻으로 염·염념·일념 등으로 번역된다.

그 길이에 대해서는 손가락을 한 번 튕기는 사이에 65찰나가 흐른다거나 1/75초에 상당한다는 등의 많은 이설이 있다.

불교에서는 실체를 지니고 있는 듯이 보이는 이 세상의 존재물이 실제로는 한 찰나마다 생멸을 반복하고 있으므로

실체가 아님을 가리켜 찰나생멸 또는 찰나무상이라 한다.

 

 

 

 

 

 

 

 

 

 

제가 셔터를 누르는 순간 과거가 되고

이미지로 현상이 되는 순간도 이미 과거가 된다는....

 

코시롱이 장노출을 통해 바라 본

몇 초 (찰나)동안의 기억을 남겨 봅니다.

 

 

 

 

 

 

 

 

 

 

일요일 아침이네요.

오늘도 고운 추억 하나 만드는 그런 날 되자구요.

고운 하루 되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