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
:생각이 스치는 한 순간처럼 짧다는 뜻으로 염·염념·일념 등으로 번역된다.
그 길이에 대해서는 손가락을 한 번 튕기는 사이에 65찰나가 흐른다거나 1/75초에 상당한다는 등의 많은 이설이 있다.
불교에서는 실체를 지니고 있는 듯이 보이는 이 세상의 존재물이 실제로는 한 찰나마다 생멸을 반복하고 있으므로
실체가 아님을 가리켜 찰나생멸 또는 찰나무상이라 한다.
제가 셔터를 누르는 순간 과거가 되고
이미지로 현상이 되는 순간도 이미 과거가 된다는....
코시롱이 장노출을 통해 바라 본
몇 초 (찰나)동안의 기억을 남겨 봅니다.
일요일 아침이네요.
오늘도 고운 추억 하나 만드는 그런 날 되자구요.
고운 하루 되실 거에요.~
'여행,식물,풍경 > 사진연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벚꽃의 향기~ (0) | 2015.04.01 |
---|---|
고운 분홍노루귀를 만나 보세요.~~ (0) | 2015.03.24 |
비 온 후의 반영~ (0) | 2015.02.24 |
어안으로 본 세상~ (0) | 2015.02.23 |
제3회 웰리힐리파크배 유소년 스키대회 스케치~ (0) | 2015.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