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입니다.어제부터 내린 비가 지금도 내리고 있습니다.
눈이 내리던 한라산의 설원이 자꾸만 아른거려 그 기억을 되살려 봅니다.
<영실 2015/1>
영실로 올라오고 내려가는 산행객들의 모습~
그리고 하얀 설국의 나라에서 환호하던 이들의 함성이 아직도 귀에 생생한데...
<선작지왓 2015/1>
선작지왓에는 하얀 설원이 드넓게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던 그 때가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만세동산 2015/1>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던 백록담 화구벽이
신비롭게 펼쳐지던 그 때를 떠올리며 또 가고픈 마음을 달래 봅니다.
월요일 아침입미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윗세산장 2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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