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출사~

 

 

새해 아침 첫 날~

한라산은 눈이 너무 많이 와 통제가 되었다고 하여 어디로 갈까 하다가

형제섬을 찾았더니,구름이 너무 많아 산방산 주차장 근처의 연대에서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그 풍경으로 하루를 열어 보네요.

 

 

 

 

 

 

 

 

날씨가 흐려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렸지만 7시 36분이 되자 해는 이미

떠올랐는데,멀리 피항선 사이로 해가 잠깐 보이고는 사라졌다는...

 

그렇게 기다리다 사계리마을을 담아 보았답니다.

 

 

 

 

 

 

 

 

 

멀리 화순항의 피항선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300밀리 망원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감흥이 없네요.

2015년 제주에는 산간과 한라산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해를 볼 수가 없었답니다.

 

 

 

 

 

 

 

 

 

 

2015년의 첫출발인 2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시무식으로 바쁘고 새출발로 바쁘시겠지요.

고운 새해 열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