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영실코스로 올라오면 드넓은 고산평야가 나타나는데
이를 '선작지왓'이라고 합니다. 선작지왓이란 이름은 '돌이 서 있는 밭'이란 뜻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91호로
지정 되어 있기도 합니다.계절이 빚어낸 선경을 보시지요.
한라산 영실 등반로의 해발 1천600-1천700m 고지 정상 부근에는 붉은오름,누운오름, 족은오름이라는
크고 작은 오름 3개가 직선을 이루며 이어져 있습니다.
이 3개를 윗세오름이라고 하지요.선작지왓은 이 주변 완만한 경사지인 넓은 관목지대 63만2천485㎡를 말합니다.
이 곳에서 사진을 많이 담는다고 하여 진사들에겐 일명 국민포인트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그 국민포인트에서 담아 본 사진들입니다.
목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오늘은 작년에 다친 발목에 박힌 철심을 빼는 수술을 하러 갑니다.
수술실 들어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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