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기부 사진 전시회~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의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한 해동안 돌이켜 보면 숱한 많은 사건과 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한 해이기도 합니다.

 

그런 한 해를 돌이켜 보며 그동안 앵글에 담아 왔던 기억과 추억을 소중한 한 페이지로

 

기록하고 내용을 채우며 그동안 잊고 살았던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과 같이 나눌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마련 하였습니다.

 

 

 

 

 

 

 

<엄지바위와 한라산>

 

 

 

사진작가분들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제주사회의 따뜻한 온정이 있음을 알리고

 

그동안 담아 왔던 사진들에 대한 주위의 평가와 반성을 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별헤는 밤>

 

 

 

 

 

<운무에 쌓인 백록담>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금번 사진전시회는 문화적 공간마당이 아닌 환자,환우 여러분들이

 

직접 보고 감상할 수 있는 병원 로비에서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빛이 머무는 자리>

 

 

 

 

<햇살.우리에게 희망을>

 

 

 

 

이제 계절은 ‘벌써’라는 단어만 남겨둔 채 가을을 지나 겨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여명>

 

 

 

 

 

 

 

아침의 햇살 너머로 하늘의 여백이 곱게 다가오는 하루하루를 앵글에 담아 보았던 지난

 

기억을 이 곳에 내려 놓고자 합니다.

 

 

 

 

 

 

 

<황산>

 

 

 

 

 

 

 

금번 전시회에 판매된 금액 전부를 S중앙병원에 기부하고,불우환우를 선정하여

S중앙병원에서 기부할 예정입니다.

 

 

 

 

 

 

 

<한라산의 아침>

 

 

 

 

 

 

전시회 일정 : 2014년 11월 25일(화) ~ 12월 20일(목) : 25일간

전시회 장소 : S중앙병원 로비

 

 

 

 

 

 

 

<만추>

 

 

 

 

 

내일부터 시작하는 전시회 내용을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전시회 작품중 일부를 꺼내 보여 드렸습니다.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시고 멋진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