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수선화가 있는 풍경~

 

 

봄비가 내리더니 어제 저녁에는 비가 그치고 안개가 자욱했던 하루였습니다.

수목원에는 또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고, 관광객의 주된 중국인들의 발길이 많았던 날~

제주수선화밭에서 봄날을 노래합니다.

 

 

 

 

 

아침빛이 좋았던 날~

그리운 사람이 있다면 하늘을 보며 그리운 사람쪽으로 공기를 들여 마시면,

그리움은 흘러흘러 바람으로 날아 가겠지요.~

 

 

 

 

 

 

 

제주수선화의 향기가 좋았던 날입니다.

그윽한 향기가 가득~

곶자왈에서는 봄의 향기를 전해주는 백서향의 향기가 그득하고,이 곳 수목원에서는

제주수선화의 향기가 가득하네요.~

 

 

 

 

 

목요일 아침입니다.

하루하루가 소중한 오늘입니다.

소중한 오늘! 고운 하루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