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섬 일출을 보러 갔다가 여느때와 달리 앵글각을 달리하여
담아 본 풍경입니다. 늘 바라보던 시선이 아닌 곳으로...
형제섬 일출이 좋지 않았던 탓도 있지만요.
모래톱에 부서지는 황금빛을 담아 보고...
장노출로 멀리 있는 형제섬을 배경으로도 담아 보았는데요.
한참을 담아 보고 또 담아 보고..
생각만큼 앵글에 담지 못하네요.
바라보는 풍경이 더 아름다운데..
아침일출 시간이 조금 빨라졌네요.
봄이 오고 있다는 소리겠지요.
월요일 아침입니다.
고운 하루 되시고 맑은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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