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들기·자전거·미니어쳐·전시/혼자놀기

갑오년 새해 일출맞이~

by 코시롱 2014. 1. 2.

 

 

2014년 새해를 어디서 맞이할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일출봉을 갈까? 아니면 형제섬을 갈까? 아니면??????????????

코시롱이 DSLR을 마련하고 5년동안 새해맞이를 다녀 보았는데,정말 제대로 된 사진을 담아 보지 못했답니다.

올해도......ㅠㅠ

 

올해는 용눈이오름을 가 보았는데요...

 

 

 

 

 

 

 

 

 

 

제주의 성산일출봉의 일출시간이 7시 36분경인데,

7시 50분이 넘어서야 해를 볼 수 있었답니다.

그래도 용눈이오름을 찾은 관광객과 도민들은 해를 볼수가 있었는데,사람들의 인파가 엄청납니다.

후에 보시는 사진으로 확인하여 보시지요~~

 

 

 

 

 

 

 

 

 

연신 셔터를 누르고 있는 사람들~

역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은 감동을 주나 봅니다.

올해는 무슨 소원을 빌어 볼까요?

 

"건강"이 제일이지 않을까 싶네요.~

 

용눈이오름의 정상에 선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 보네요.

 

 

 

 

 

 

 

 

참 많이도 왔지요.

멀리 지평선 사이로 굵게 쌓여있는 구름층을 뚫고 해가 떠 올랐습니다.

가장 왼편에  일출봉이 있는데 화각이 한참 맞지 않네요.

각자 소원을 빌고 있는데 코시롱은 무슨 소원을!!!!!!!!!!!!

 

"블친님들 건강이 최고"

 

 

 

 

 

 

 

 

 

일출이 있고 나서 용눈이오름을 내려 오면서 용눈이오름 자락의 사람들을 담아 보았답니다.

오름의 능선도 아름답지만,사람들이 걸어가는 모습도 참 좋지요.

 

 

"아침공기가 참 좋습니다. "

 

 

 

 

 

 

 

 

 

용눈이오름 자락의 사람들~

올해는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요?

 

 

 

 

 

 

 

 

 

새해가 밝은 2014년의 첫 목요일 아침입니다.

새해에도 늘 고운 마음으로 희망찬 한 해 되시길 빌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