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개미취 <Aster tripolium L.>
-국화과-
바닷가의 갯개미취를 담아 보았습니다.
일전에 동쪽에서 담은 아이를 포스팅 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서쪽에서 담은 아이랍니다.
바닷가에서 자란다고 하여 "갯"자가 붙은 아이랍니다.
이 곳의 갯개미취는 아직도 만발하게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살아가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그렇게 바닷물을 머금고도 살아가다니...
그래서 보통 "갯"자가 붙는 아이들의 잎은 두텁다고 하지요.
금요일 아침입니다.
고운 하루 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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