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부처꽃을 올려 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다른 곳에서 담은 부처꽃인데요.
나비들의 부처꽃 사랑을 담아 보았습니다.
한 번 볼까요~
**부처꽃을 소개한 적이 있어서 식물나라 카테고리에 담지 않고 사진연습란에 담아 봅니다.
부처꽃의 내용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http://blog.daum.net/goodsh/6997474
곤충도감을 찾아 나비이름도 알아 보았네요.
팔랑나비가 앉아 있네요.
김흥국의 노래가사가 생각나는
아싸~호랑나비도 부처꽃을 찾아 왔습니다. ~
아싸~ 호랑나비 한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
"아침 식사중~ 밥 먹을땐 개도 안 건드린다는데....."
네발나비과의 큰멋쟁이나비도
부처꽃을 찾아 왔습니다.
나비이름도 재미 있네요.
큰멋쟁이가 한층 멋을 부리고 있네요.
"나는 멋쟁이 중에 큰멋쟁이라구~~"
다시 호랑나비~
"역시 이 맛이야~~"
큰멋쟁이나비가 사뿐 부처꽃의 머리위에 앉아 있습니다.
"이제 밥 다 먹었으니 집에 가야지~~ "
고운 수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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