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마다 이 나무이름을 달리 부르는데요.
이명으로 갯똥나무,섬엄나무,섬음나무 등으로 불리는 이 돈나무는 냄새가 조금 나는 아이이지요.
이 돈나무를 일명 제주에서는 "똥낭" "똥나무"라고 불렀는데요.
이는 이 돈나무의 열매가 10~11월에 익으면서 붉은점액이 나오는데, 이때는 벌과 나비가 사라진 때에서
파리가 이 붉은 점액을 좋아하여 열매가 익을 즈음 파리가 많이 달라붙자 이나무를
똥나무라고 불리던 것이 그 이유라고 합니다.
Roadside trees< Pittosporum tobira> are so pretty.
I have
꽃은 하얗게 이쁘게 피어난답니다.
5월에 담아 온 돈나무꽃을 보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