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올라갔던 한라산 백록담 풍경입니다.
제가 백록담 담아 왔다고 해서 임프로님이 보정을 해 주신 사진을 올려 봅니다.
백록담 풍경과 장구목의 풍경이네요.
"속지 않고 산 날은 속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하며 살자.
누군가에게 속은 날은 그가 그만의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하며 살자.
누군가에게 속아서 그만큼을 돌려주기 위해
또 다른 하루를 살고 누군가에게 속아서 가슴 아파하며
또 다른 하루를 산다면 내 인생 자체가 너무 무의미해질지 모르니 말이다."
-2012 광수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