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나 연못에 사는 물달개비를 만나 봅니다. 학명은 Monochoria vaginalis
물옥잠과의 물달개비가 꽃을 피웠습니다. 푸른자주색꽃을 피워낸 물달개비가 연못가를 더 아름답게 수놓고 있네요.
"오늘은 힘들었지만,내일은 아주 운이 좋을 거예요.
오늘은 푹 자고, 운이 좋을 내일을 맞이할 거예요.
그리고 내일 당신을 만나면 기쁨의 웃음소리가 담장 밖으로 흘러 넘칠 거예요.
내일은 운이 아주 좋을 거예요.
내가 믿는 것처럼,당신도 믿어 준다면."
-2012 광수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