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극과의 사람주나무
사람주나무의 꽃이 피어 납니다.
제주방언으로 쇠동백이라고 한다는군요.사람주나무를 만나 봅니다.
열매는 10월에 검은 반점이 있는 씨가 3개 들어 있는 삭과(蒴果)로 맺힌다. 씨는 먹거나 기름을 짜는 데 사용한다.
기름은 물건이 썩지 않고 아름답게 보이도록 물건 겉에 바르는 데 쓰거나 등유(燈油)로 이용된다고 합니다.
10월에 열매가 달린 모습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