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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풍경/식물나라

화장할때 사용되었던 분꽃

by 코시롱 2011. 9. 12.

 

분꽃’은 가루를 뜻하는 분(粉)과 꽃이 합친 말로, 까만 분꽃씨앗에 들어 있는 ‘가루’를 화장할 때 썼다고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분꽃씨 가루는 기미나 주근깨,여드름을 치료하는 데 쓰기도 하였다고 하구요.영어로는 ‘페루의 놀라움’(marvel of Peru)이나 ‘네 시’(four-o’clock) 꽃이라고 이르는데, 이 이름은 분꽃의 원산지가 열대 아메리카이고, 해질 때부터 아침까지 피는 꽃임을 알게 해 준다고 합니다.

곱게 피어 있는 분꽃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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