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생식물인 부들을 만나 봅니다.
7월-8월에 노란 꽃이 줄기 끝에 무리져 피는데 수꽃은 위쪽에, 암꽃은 그 아래쪽에 피는데요.
소시지 모양의 부위가 암꽃이며. 꽃이 필 때 상부의 수꽃을 잘라 채취해서 햇볕에 말린 다음 꽃가루를 털어 모아 분말하고, 이를 포황(蒲黃)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부들을 만나 봅니다.
나! 부들부들 떨고 있나?
'여행,식물,풍경 > 식물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관문으로 더 잘 알려진 비수리 (0) | 2011.09.01 |
---|---|
황금색 꽃을 가진 금불초 (0) | 2011.08.31 |
강아지 꼬리를 닮은 강아지풀 (0) | 2011.08.30 |
설사를 다스렸던 쥐손이풀 (0) | 2011.08.30 |
이질에 특효가 있다는 이질풀 (0) | 2011.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