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이 마치 강아지꼬리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강아지풀을 만나 보겠습니다.
이명으로 "개꼬리풀"이라고도 부르네요.흉년이 들었을 때 굶주림에서 벗어나기 위해 농작물 대신 심는 구황식물(救荒植物)로 알려져 있고,구미초(狗尾草) 또는 낭미초(狼尾草)라고도 부르며 9월에 뿌리를 캐어 말려서 촌충을 없애는 데 쓰기도 한다고 합니다.
<내용출처:다음백과>
'여행,식물,풍경 > 식물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금색 꽃을 가진 금불초 (0) | 2011.08.31 |
---|---|
소시지를 닮은 부들 (0) | 2011.08.31 |
설사를 다스렸던 쥐손이풀 (0) | 2011.08.30 |
이질에 특효가 있다는 이질풀 (0) | 2011.08.30 |
산비장이 (흰색) (0) | 2011.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