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인해 천연기념물 제161호<팽나무,느티나무 군락>인 성읍민속마을 내 수백년생
팽나무 한그루가 태풍에 밑동이 꺾이면서 도지정 유형문화재
제7호인 ‘일관헌’ 건물로 쓰러져 기와지붕 등 건물 절반가량이 파손됐다고 합니다.
이 팽나무가 쓰러지며 지방문화재 건물을 쓰러뜨리는
피해도 발생 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오늘 비바람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금일 사고난 쓰러진 팽나무와 제가 몇년전에 담은 바로 그 팽나무 사진을 올려 봅니다.
<사진 : 제주의 소리 발췌/금일(8월 7일 부러진 팽나무>
아래 사진은 제가 2년젼에 담은 팽나무입니다.
참으로 우람한 팽나무였는데요.
기억으로 간직해야 하나 봅니다.
일관헌의 보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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