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테우해변의 아침 풍경을
담아 봅니다. 이호테우해변의 테우체험(7.29-31)으로
테우를 만들어 바다에 띄워 놓았네요.
**테우 : 뗏목을 가리키는 제주도 방언으로 통나무 10여 개를 나란히 엮어서 만든다.
본래 테우는 한라산에서 캐어 온 구상나무(香木)로 만들었다. 요즈음은 구상나무를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인공으로 심어 키운 숙대낭(삼나무)을 주재료로 한다.
표준형인 테우 구조는 길이가 약 5m, 너비가 2m가량 되는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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