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귀나무꽃이 아직도 피어 있습니다.
일전에 올린 적이 있는데요.
자귀나무의 잎은 줄기를 따라 밤이 되면 합해진다고 하여 부부금실을 상징하는 나무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궁궐의 정원수로도 많이 심었다고 합니다.
콩과의 자귀나무꽃입니다. 꽃말은 "환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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