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18코스 자행길

 

제주올레 18코스가 개장이 되어, 또 가 봅니다.

이전에 예상코스로 가 보긴 했습니다만,오늘은 개장한 코스로 가 보았습니다.

날씨가 안개가 너무 많이 있어 사진 담아 내기가 어렵더군요..

사실 똑딱이인데...ㅠㅠ

 

 

 

해병탑을 떡 하니 올려 놓고..

산지천까지 와서 출발해 봅니다.

 

 

 

산지천을 출발하여,동부두 방면으로 가다

처음으로 만나는 멜바.. <모르시는 분들 위하여 메고 올라가는 것을 멜바라 합니다.>

 

 

 

오늘은 새로 만나는 분들 계십니다.

나노님! 그리고 늘곁에님,볼프강님.. 새로 오신 님들의 포스가...ㅠㅠ

 

 

이제 사라봉 정상 올라 가는데 또 멜바가 장난이 아닙니다.

멜케님이 "에고 죽겄어."

다운하여 사라봉 약수터에서 불곰형님의 계단 올라가기와 내려오기 강의가 이어지고..

 

 

시원하게 다운하여

별도봉으로 이어지는 산책길 지나갑니다.

바닷가 방향을 보니 아무 것도 보이질 않습니다.

안개가 많이 끼어 있다고 모두에 말씀드렸지요... 지난번에 담은 사진으로 한장 올려 봅니다.

산책길에서 본 안개가 끼지 않았을때의 모습이 이렇습니다. 참고로....

 

 

별도봉 아래에서

잠시 휴식을...

 

 

 

그리고 곤을동 마을로 내려가 봅니다.

4.3 사건으로 사라진 마을의 흔적을 뒤로 하고, 화북 비석거리를 지나,

 

 

 

해신사에서 인증샷 한 번 하고,

삼양해수욕장으로.. 고고싱!

 

 

 

삼양 불탑사를 지나 왼편으로 밭 농로를 따라,

신촌으로 갑니다.

 

 

 

그리고, 신촌 닭머르 가기전의

해안가에서...

사상자가 피어 있는데, 마치 메밀밭을 지나는 느낌입니다.

자자! 한 명씩 오시라요///

 

 

 

하얀 사상자 군락을 배경으로

시원한 바닷가의 절경을 음미하면서..

 

 

이제 신촌의 닭머르를 지나 갑니다.

으쌰쌰!!!!!!!

 

 

신촌을 지나 조천 가기전인 대섬을 지나가는데요.

바닷가를 배경으로 지나가는 횐님을 담아 봅니다.

 

 

 

그리고 연북정을 지나 조천 만세동산까지..

다 같이 만세!!!!!!!!!!!!!

인증샷 하고...

 

 

만세동산에서 노란잠수함님이 싸오신

인절미로...

감사합니다. 오늘 라이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