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초나 개망초는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로 5~9월 사이에 평지에 피는 두해살이 풀.
망초와 개망초는 대한제국이 을사조약으로 망할 때 나타나 핀 풀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한자로는 亡草
망초와 망국초 왜풀, 개망풀이라고도 불리는 개망초, 망초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구한말 가슴아픈 사연이 담긴 꽃이라고 합니다.<출처:내용 이하 다음 블러그>
나라를 망하게 하는 풀이라는 뜻으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대한제국의 산하에 망초가 갑자기 퍼지기 시작하면서 을사조약이 맺어졌다고 합니다.
도입 경위는 일본이 우리나라에 철도공사를 할때 철도 침목에 묻어 들어 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마치 삶은 달걀을 반으로 잘라놓은 듯한 모습 때문인지 계란꽃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망초와 개망초는 잎의 시작부가 다르지만 꽃의 크기나 색상에도 차이가 납니다
개망초는 꽃이 옅은 분홍색에서 점점 희어지고,
망초는 개망초보다 좀 작은 꽃이 희게 피는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