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송문 석송강 부처손목 부처손과의 부처손입니다.
허걱 길다.. 건조하고 서늘한 바위 표면에 붙어 사는 상록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짧고 밑에서 수염뿌리가 난다. 줄기는 높이 20cm 정도로 자라며 가지가 평면으로 사방으로 퍼진다.
습기가 많을 때는 펴졌다가 건조할 때는 안으로 말려 공처럼 된다.
난형의 잎은 4줄로 밀생한다. 포자엽은 잔거치가 있고 삼각형 모양이다. 포자낭수는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포자낭수는 큰것과 작은 것, 2종류가 있다.
제주도와 울릉도, 고산지대의 건조하고 서늘한 바위 표면에서 자라는 상록다년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