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노린재나무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또 이게 또 어려운게 있네요. 비슷비슷!
노린재나무과에는 1.검노린재,2.검은재나무,3.노린재나무,4.섬노린재나무 등이 있어요.
다른거 다 띠고 오늘은 노린재나무입니다.
노린재나무과,Symplocaceae 노린재나무는진달래목 노린재나무과의 겨울에 잎이 지는 떨기나무!
지금 한창 피어 있습니다. <1>에서 똑딱이로 올린 노린재 나무가 있는데,, 참고로만,,
꽃이 이쁘게 하얗게 올라오고 있지요.
다음은 수피입니다.
섬노린재하고 다른 수피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비교로 올리겠습니다만.
섬노린재나무 보다는 결각이 더 있네요.
다음은 잎모양입니다. 끝이 뾰쪽하게 생겼지 뭐예요.
가을에 단풍 든 잎은 태우면 노란색 재가 남는다 하여 노린재나무라 한답니다.
노린재나무의 가지나 단풍든 잎을 태우고 남은 노란색 재로 낸 잿물을 황회라 하는데,
지치와 같은 천연 염료로 옷감을 노랗게 물들일 때 황회를 매염제로 썼기 때문에 노린재나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잎의 특징은 타원형을 하면서
피침형(뾰쪽한 모양새)으로 생겼다는 걸 알 수 있답니다.
꽃이 이쁘네요.
한 가지에서 뻗어나와 가지 사이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흰색이며 수술이 도드라져 보이고 옆으로 퍼지며 향기가 납니다.
9월에 여는 열매는 타원 모양이고 남색인데, 이 열매로 다른 노린재나무와 비교가 가장 쉽게 되는 뽀인트입니다.
남색의 열매는 노린재, 섬노린재는 검파란색...열매 익을때 비교하면 쉽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