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로 사진연습을 해 봅니다.
노루귀는
Hepayica의 어원은 간장이라고 합니다. 세 개로 나누어진 잎새 모양이 간장을 닮았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꽃이 필 때면 줄기에 긴 흰 털이 많이 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모양이 노루의 귀와 비슷하다 해 노루귀라고 일컬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봄이 찾아온다는 소식을 알리듯이 눈을 헤치고 산 속 바위틈이나 커다란 나무의 뿌리께에 작은 꽃을 내밀어 파설초라고도 부릅니다.
참고로 작년 2월달에 담은 노루귀입니다.
올해도 담으러 가야 되는데... 하며 아직입니다.
아버님 입원하시고,병원에 컴이 있어
지난 사진으로 보정,그리고 연습을 해보고 있습니다.
꽃말은 "인내"라는데 아버님이 빨리 쾌차하셨음 하는 바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