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문화공원

제주돌문화공원을 다녀와 보았습니다.

이전에도 많이 와 보았지만 소개는 하지 않았었는데요.

2006년 6월 3일에 개관한 제주 돌문화공원은...

 

돌과 흙, 나무, 쇠, 물 그리고 제주 섬을 창조한 여신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의 돌에 관한 전설을 주 테마로 한 저희 제주돌문화공원은 3,269,731㎡ (100만평)의 드넓은 대자연의 대지 위에 총 1,852억을 투자하여 2020년까지 장기적으로 지속 조성되는 공원으로 제주돌문화의 면면과 제주민의 생활상 등을 직접 접하고 관람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출처:제주돌문화공원 홈피>

 

 

먼저 위치를 보겠습니다.

남조로 방면으로 가다가 보면 쉽게 찾으실 수 있는데요.

 

사진에서 오른편으로 돌문화공원이 보이시지요.

입구를 보겠습니다.

매표소에서 매표를 하고 들어 서면.. 

 커다랗고 웅장한 돌길을 지나갑니다.이 돌들을 "용암수형석과 용암구"라고 하는데요

그 크기가 상당합니다. 이 용암구 오기전 19계단을 지나야 합니다.

 이번에 보실 것은 "모자상"입니다.

 이 모자상을 지나 숲길을 지나면 하늘연못이 나오는데요

이 하늘연못은 백록담과 물장오리 등을 형상화 해서 만든 것이라 합니다.

 

 

이번에는 박물관 안으로 들어 가 보겠습니다.

돌박물관안의 전시물중 중요한 몇가지만 올려 봅니다.

가장 비싸다는 돌 두 점 올려봅니다.

관세음보살상과 해마상입니다.

 

 

그림자로 보면 관세음보살과 해마가 보이시나요?

 

 박물관을 빠져 나오면 야외 박물관을 만날 수 있답니다.

 

야외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항아리들입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그리는 선돌"을 올려 봅니다.

 

불타는 마그마가 지면을 흐르다 멈춘 순간 응축작용으로 인하여 금이 간 용암석이라 합니다.

전체의 높이는 6미터나 됩니다.